백화점 인테리어, 브랜드를 완성하는 편집샵 공간 디자인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바이디자인 입니다.
브랜드를 처음 만나는 순간은 단순히 제품이 아닌 공간에서 시작됩니다.
최근 백화점 인테리어는 단순히 쇼핑을 하는 공간을 넘어 브랜드를 경험하고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을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는 편집샵(Select Shop)은 고객에게 브랜드의 첫인상을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한정된 공간 안에서 브랜드의 개성과 제품의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기 위해서는 단순한 진열이 아닌 공간 전체를 하나의 브랜드 경험으로 계획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화이트와 내추럴 우드, 골드 포인트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감성을 담은 백화점 인샵 편집샵을 계획하였습니다. 전체적인 컬러는 밝고 깨끗한 화이트를 기본으로 하여 제품이 가장 돋보일 수 있도록 하고, 따뜻한 우드와 골드 디테일을 더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화려한 마감이나 과한 장식보다는 공간 자체를 절제하여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이 자연스럽게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백화점 매장은 고객이 어느 방향에서든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개방감 있는 공간 구성이 중요합니다. 높은 가구로 시야를 가리지 않고, 벽면을 활용한 디스플레이와 중앙 쇼케이스를 적절히 배치하여 고객이 매장 안으로 자연스럽게 유입될 수 있도록 계획했습니다. 벽면에는 다양한 상품을 효율적으로 전시할 수 있는 선반 시스템을 적용하고, 중앙에는 대표 상품과 시즌 아이템을 강조할 수 있는 유리 쇼케이스와 디스플레이 테이블을 배치하여 공간의 중심성을 확보했습니다. 고객은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대표 상품을 먼저 만나고, 자연스럽게 벽면 진열과 다양한 상품을 둘러보며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동선을 구성했습니다.

최근 리테일 공간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공간이 아니라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편집샵 역시 제품을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전시처럼 보여줄 수 있도록 여백을 충분히 확보하고, 상품 간 간격을 적절하게 유지하여 각각의 제품이 더욱 돋보이도록 계획했습니다. 간접조명과 선반 조명을 활용해 제품 하나하나에 시선이 집중되도록 하였으며, 중앙 쇼케이스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상품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포인트 공간으로 활용했습니다. 고객은 자연스럽게 공간을 둘러보며 브랜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분위기와 감성을 함께 경험하게 됩니다.

공간의 완성도를 높이는 또 하나의 요소는 소재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화이트 도장 마감과 내추럴 우드, 헤어라인 골드 메탈, 강화유리 쇼케이스를 중심으로 소재를 구성하여 세련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바닥은 헤링본 패턴을 적용해 공간에 리듬감을 더하고, 골드 프레임과 유리 쇼케이스는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욱 강조합니다. 전체적으로 과하지 않은 컬러와 소재를 사용하여 시간이 지나도 오래 사랑받을 수 있는 편집샵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BY DESIGN은 공간을 단순히 아름답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의 가치와 운영 방식을 함께 고민합니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공간 속에 자연스럽게 담아내고, 고객의 동선과 경험까지 고려한 맞춤형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공간을 제안합니다. 백화점 인샵, 편집샵, 쇼룸, 플래그십 스토어 등 다양한 상업공간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가 더욱 빛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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